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쿠냐가 맨유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맨유는 이번 주에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접촉할 예정이다.쿠냐는 6,250만 파운드(약 1,15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 매체 ‘ESPN’은 “쿠냐는 시즌이 끝난 뒤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다.맨유는 쿠냐 계약서에 있는 6,25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1티어로 꼽히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쿠냐는 맨유로 간다.당사자 간 구두 합의는 완료됐다.2030년 6월까지 계약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라며 이적설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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