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명단발표] 사라진 英 2부 선수들, 홍명보호 미발탁 이유는 ‘실전 감각 저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홍명보호 명단발표] 사라진 英 2부 선수들, 홍명보호 미발탁 이유는 ‘실전 감각 저하’

지난 3월 A매치에서 대거 발탁됐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선수들이 이번에는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과 더불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 10차전에 소집될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한다.

관련해 홍 감독은 “이라크전은 가장 중요하다.더운 날씨, 체력적 부담, 준비 기간, 모든 것을 감안해서 선수 선발을 했다”라며 “이 시기는 유럽에 있던 선수들이 리그가 끝나고 휴식에 들어가기도 해서 선수 선발이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예를 들어 배준호, 엄지성, 양민혁은 지난 5월 3일 경기를 끝으로 한 달 동안 전혀 경기를 할 수 없었다.그 선수들의 경기력적인 측면도 고려했다.한국축구의 미래 자원이라 꾸준하게 선발했지만 이번에는 불가피하게 선발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