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중국 우시 월드컵 개인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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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중국 우시 월드컵 개인전 은메달

한국 펜싱 에페 간판 송세라가 시즌 4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사브르 세계 랭킹 6위인 박상원도 지난해 11월 알제리 오랑에서 열린 월드컵 동메달, 올해 1월 튀니지 튀니스 그랑프리 우승,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월드컵 동메달에 이어 시즌 4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랭킹 82위인 도경동은 국제대회 개인전 첫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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