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원 핵심인 박진섭과 김진규가 오랜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과 더불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 10차전에 소집될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한다.
홍 감독이 이번에도 전술 변화를 크게 가져가지 않는다면, 두 선수는 현재 대표팀 중원 붙박이인 박용우와 황인범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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