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현은 오는 29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2011년 프로가 돼 올해 15년 차를 맞은 배소현이 해외투어에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대회를 끝내고 귀국한 뒤 KLPGA 투어로 복귀하려면 다시 적응의 시간이 필요해 해외투어 출전이 부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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