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6월 A매치 2연전에 출전할 대표팀 엔트리 26명을 공개한 가운데 주장 손흥민(왼쪽)은 선발한 반면 부상에 시달려온 김민재는 제외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정상에 올라 프로 커리어 첫 우승에 성공한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프랑스 리그앙과 프랑스컵을 제패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 등 해외파 대부분이 승선했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에 시달려온 중앙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빠졌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라크(원정)~쿠웨이트전(홈)으로 이어질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 10차전에 출전할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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