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거취 쏙 빠졌다” EPL 17위+17년 만의 우승, 레비 회장 “더 큰 성공 위해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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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거취 쏙 빠졌다” EPL 17위+17년 만의 우승, 레비 회장 “더 큰 성공 위해 나아가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17년 만의 우승을 자축하며 더 큰 성공을 약속했다.

레비 회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지만, 축전에서 거취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계약이 2년 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UEL 우승을 이끌어도 경질되리란 전망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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