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강 주역' 김희진, 현대건설에 새 둥지..."다시 도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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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4강 주역' 김희진, 현대건설에 새 둥지..."다시 도전하고 싶었다"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인 김희진(34)이 현대건설에 새 둥지를 튼다.

현대건설로 전격 트레이드 된 김희진.

사진=현대건설 배구단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은 “미들블로커 포지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IBK기업은행에서 베테랑 선수 김희진을 트레이드 영입했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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