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앞두고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10차전 대비 26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대신 부상 중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은 낙마했다.
한국은 3차 예선 B조 1위(4승4무·승점 1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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