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 최종전 뒤 유럽 클럽대항전 우승을 지휘했는데도 여전히 미래가 불투명한 현실에 아쉬워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에 대해 "우리는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었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도 손에 넣었다.올 초 이 구단 사람 누구라도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다면 만족하겠다고 말했을 것"이라고 했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컵대회 등에서 우승을 이룬 감독의 거취를 결정하는 건 답을 내기 매우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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