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성과"… '리그 17위' 포스텍, 토트넘 잔류 의사 표명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자신을 향한 경질설에 불쾌한 심정을 드러내며 강한 잔류 의사를 드러냈다.
토트넘은 2007-08시즌 리그컵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 수집에 성공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음 시즌 토트넘은 더욱 높은 위치에서 상위권 경쟁을 할 것"이라며 "유로파리그처럼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할 것이다.지난 2년 동안 나는 충분히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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