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도전이 심판 오심으로 무산됐다.
전반 추가시간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상대 역습을 막다가 무리한 반칙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빠지더니 후반 28분 모건 로저스의 선제골 상황마저 반칙 선언으로 취소된 애스턴 빌라는 결국 후반 막판 2골을 헌납하며 무릎 꿇었다.
애스턴 빌라는 승점 66(골 득실 +7)을 기록, 5위 뉴캐슬(승점 66·골 득실 +21)과 같은 승점에도 골 득실에서 밀려 6위로 시즌을 마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