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와이 우승’ LPGA 투어 벌써 신인 3승…10년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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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와이 우승’ LPGA 투어 벌써 신인 3승…10년 만에 처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에서 신인 이와이 지사토(일본)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와이는 2위 제니 배(미국)를 무려 6타 차로 따돌리고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와이는 이번 시즌 LPGA 투어 루키 중 3번째로 우승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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