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403550)는 한국전력(015760)과 ‘업무용 공유 차량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쏘카와 한국전력의 업무 협약식에서 남궁호(오른쪽 다섯번째) 쏘카 CBO와 안중은(왼쪽 다섯번째) 한전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쏘카) 이번 협업으로 한전은 별도의 법인 차량 대신 출장 및 외근 등 모든 업무용 이동에 쏘카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쏘카는 한전 임직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내 전국 52개 한전 사업소에 신규 쏘카존을 설치하고 차량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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