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에 사과한 아모림, “공정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항상 솔직하게 말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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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에 사과한 아모림, “공정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항상 솔직하게 말하려 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팬과 선수단에 사과했다.

이로써 맨유는 11승 9무 18패(승점 42점) 15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우선 이번 시즌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다.여러분이 정말 실망했다는 걸 알고 있다.두 번째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린다.시즌 내내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린다.정말 힘든 시간이었다는 걸 잘 알고 있다.이제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과거에 갇힐지 말지다.이번 시즌은 이미 지나갔다.우리는 함께 뭉쳐서 앞으로 나아간다.이 참담한 시즌을 보낸 뒤 좋은 날이 곧 올 거라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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