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한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9시58분께 화성시 향남읍의 도로를 달리고 있던 한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 B씨(50대)를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다.
이후 경찰은 흉기를 빼앗아 B씨를 대피시킨 뒤 A씨를 체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