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는 의붓아들을 장시간 찬물 욕조 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교도소에 수감 중인 가운데 과거 생후 일주일 된 친자식도 불법 입양 보낸 사실이 드러나 추가 처벌받게 됐다.
불법 입양 혐의는 정부의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아동학대처벌법은 아동학대 범죄의 공소시효를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중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