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UEL 결승전이 열린 스페인에서 우승의 기쁨을 처음 느꼈고 이후 런던에서 열린 퍼레이드에서도 이 기분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이번 우승으로 명실상부 토트넘 레전드가 됐다.
손흥민은 그동안 토트넘 통산 도움 1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토트넘 통산 400경기 출전, 푸스카스상 수상 등 숱한 개인 기록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토트넘 레전드라고 부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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