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여자 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호주오픈에서 단식 3연패에 도전했다가 준우승한 사발렌카는 프랑스오픈에서는 첫 우승을 노린다.
사발렌카의 프랑스오픈 최고 성적은 2023년 4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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