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승(브랜뉴레이싱)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 데뷔 3년 만에 처음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우승 갈증'을 풀어냈다.
박규승은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29랩)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 1시간 6분 32초 69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이로써 2023년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에 데뷔한 박규승은 3년 만에 KIC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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