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경호 감독이 25일 광주와 원정경기 도중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정 감독은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광주FC를 1-0으로 꺾은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는 ‘승점 1이라도 얻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했다.
경기 후 정 감독은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어서 경기 전부터 걱정이 앞섰다.그래서 승점 1이라도 얻고 가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랬더니 선수들이 실점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결과적으로 경기력도 후반전 막판으로 갈수록 올라갔다.그리고 승리의 여신도 우리 쪽으로 기울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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