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딘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면서 트로피를 들었다.
올 시즌은 첫 우승을 하거나 오랜만에 우승을 하는 팀들이 많다.
토트넘 홋스퍼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통해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었고 손흥민도 데뷔 15년 만에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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