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은 25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에서 충남아산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부천 이영민 감독은 “우리가 준비했던 대로 경기를 잘 풀었다.차분했다면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다.보기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봤을 땐 선수들이 준비했던 대로 경기했다.아쉬운 건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던 거다.지고 있는 상황에서 따라간 건 선수들이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이영민 감독은 “간단하게 말하면 센터백이 너무 순하지 않나 생각한다.페널티 박스 안에선 정당한 몸싸움으로 상대를 괴롭혀야 한다.공격수를 너무 편하게 뒀다.허용된 몸싸움은 충분히 해야 한다.그러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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