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감독이 리그 7경기 무패가 끝났음에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결국 전남은 후반에 무고사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추가로 내주며 무너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결과를 보았듯 우리들이 힘 한 번 못쓰고 패했다.오히려 우리들이 여러 경기 패배 없이 오고 있었는데 주사 한 방을 잘 맞았다 생각한다"라며 "10명이서 11명이 있는 강팀 인천을 상대로 끈질기게 했다.2실점을 했지만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2라운드 로빈부터 4경기 연속 홈경기가 있다.반전을 노렸으면 좋겠다.선수들은 고생이 많았다.퇴장 변수 때문에 준비한 걸 펼쳐보지 못한 게 아쉽지만 10명이서도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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