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데뷔 첫 끝내기 홈런과 함께 시즌 20호 아치로 홈런 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삼성은 류지혁, 강민호, 박승규가 모두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에는 양도근과 김지찬이 범타, 김성윤이 삼진으로 돌아서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4회 말엔 구자욱이 삼진, 디아즈와 김영웅이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삼성이 삼자범퇴로 공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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