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서 연예인 딥페이크 합성물 제작·배포한 10대 男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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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서 연예인 딥페이크 합성물 제작·배포한 10대 男 구속

지난 22일 경남경찰서 사이버수사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텔레그램 대화방을 개설하고 여성 연예인과 일반인의 얼굴을 나체 사진·영상물에 약 500여 개를 합성한 뒤 제작·유포한 혐의로 10대 남고생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딥페이크 영상의 정교함이 실제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발전했으며 청소년들이 호기심과 재미로 범행에 가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며 “나이가 어리더라도 이와 같은 범죄는 구속 수사를 피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번 사건은 경찰이 지난 2월 텔레그램 대화방 내 성착취물 제작·유포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들어갔고 대화방에서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피의자 전원을 차례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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