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중단된 후 재개된 레이스에서 정경훈(비트알앤디)이 포디엄 정상에 섰다.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8연패에 도전하는 정경훈은 25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길이 5.615km, 10랩=56.160km)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2전 GTA 클래스를 20분38초956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첫 승 사냥에 성공을 했다.
한 바퀴를 돌고 났을 때 대열은 문세은이 리드했고 정경훈, 김시우와 김성회(이상 BMP모터스포트), 한민관 등의 순으로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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