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더 브라위너가 나폴리로 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는 다음 주 초 더 브라위너의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추가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현재 3년 계약을 준비 중이며, 계약금을 포함 총 3년간 2,700만 유로(약 420억 원) 규모의 연봉 패키지를 제시했다.최종 결정은 다음 주 중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2015-16시즌 맨시티에 합류한 뒤로 약 10시즌 동안 421경기 108골 170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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