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손흥민은 구단의 1년 연장 옵션 발동으로 인해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연장된 상태”라며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우승을 계기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구단에서는 손흥민의 경험이 향후 시즌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올 시즌이 그에게 최고의 시즌이었다고 보긴 어렵다.UEL 결승전 선발에 빠진 것도 부상에서 갓 복귀한 그를 투입하는 데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면서도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구단은 손흥민처럼 경험 많은 선수를 붙잡아두는 데 열의를 보일 거”라고 짚었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46경기 11골 12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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