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에르난데스가 30일 1군에 등록한 뒤 바로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염경엽 감독은 "신민재는 외야 수비수로 손색이 없다"며 "여러 가지 수비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건 그 선수의 큰 장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선수 성장 측면에서도 기회를 주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현수는 24일 SSG전 4-4로 맞선 9회말 1사 1, 2루 수비에서 한유섬의 뜬 공을 놓쳤고, 그 사이 2루 주자 오태곤이 홈을 밟으면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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