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의 제자 김상욱이 일본의 카미야 다이치를 몰아붙이고 있다.
사진=UFC 김동현의 애제자인 김상욱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 상하이에서 열린 ‘ROAD TO UFC 시즌4 오프닝 라운드: 에피소드 3 & 4’에서 열린 라이트급(70.3kg) 오프닝 라운드에서 카미야 다이치(26·일본)를 상대로 2라운드 3분 53초 만에 역전 TKO승을 거뒀다.
박재현은 승자 인터뷰에서 “마운트를 탔을 때 상대가 힘이 셌지만 기술이 부족해서 끝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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