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프로 데뷔 후 17년 만의 무관 탈출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손흥민은 24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이 클럽에 합류한 날부터 이런 순간을 꿈꿔왔다"며 "어제는 평생 잊지 못할 날이다.이 유니폼을 입고 여러분이 뒤에서 응원해준 가운데 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고 밝혔다.
토트넘의 우승으로 손흥민은 구단 합류 10년차에 시상식에서 주장 자격으로 가상 먼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