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 감독은 "브레그먼은 2021년 다친 것과 비슷하게 심각한 부상"이라며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2016년 휴스턴에서 데뷔한 뒤 처음 유니폼을 갈아입은 브레그먼은 올 시즌 51경기에서 타율 0.299, 11홈런, 35타점을 기록하며 보스턴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보스턴은 브레그먼 대신 마이너리그 유망주인 마르셀로 메이어를 이날 급하게 불러올려 더블헤더 2차전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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