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벌에서 다시 번뜩인 ‘삼바 킬러’ 안데르손…에이스와 헤어져야 할 수원FC, 진짜 고민이 시작됐다
수원FC 안데르손이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K리그1 원정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수원FC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막판 루카스에게 선제 실점했으나 후반 9분 서울 골키퍼 강현무의 치명적 실수를 놓치지 않은 ‘삼바 킬러’ 안데르손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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