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골키퍼 실책으로 인해 실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 전북현대와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최철원은 빌드업 과정에서 볼 처리를 늦게 했고 이를 송민규가 가로채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13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 백종범은 박스 안에서 터치 실수로 인해 볼을 빼앗겼고 이를 박용희가 마무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