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실책' 서울, 땅을 치게 만든 강현무 "내 잘못이고 미안한 마음 뿐…다신 이런 일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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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실책' 서울, 땅을 치게 만든 강현무 "내 잘못이고 미안한 마음 뿐…다신 이런 일 없을 것"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지난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에서 수원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그는 "압박하는 상대 선수를 확인하지 못했다.아쉬움이 크다.한 번쯤은 할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한다.다음 경기부터 잘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강현무는 실책을 저질렀다고 인지한 순간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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