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짊어진 식품家 3세···기업 핵심 중추 올라섰다
식품기업 오너일가 3세들이 경영일선에 합류하며 승계에 앞선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농심의 스마트팜 사업은 2030년까지 해외매출 비중을 61%까지 끌어올리는 ‘비전 2030’의 일환이다.
실제로 사조산업의 경우 주진우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 것을 두고 지속되는 실적 부진에 ‘소방수’ 역할로 돌아온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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