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소미, LPGA 멕시코 오픈 3R 3타차 공동 5위
최혜진과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교포 제니 배(미국)가 7언더파 209타로 선두를 달려 최혜진과 이소미는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하면서 간간이 톱10 입상 소식만 전했을 뿐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한 34살 베테랑 강혜지도 최혜진, 이소미와 함께 공동 5위에 포진해 첫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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