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81(199타수 56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이정후는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샌프란시스코가 0-3으로 지고 있었던 9회는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바뀐 투수 호르헤 로페스의 너클 커브를 공략하지 못해 1루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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