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연속 경기 안타…팀 영패에도 안타 행진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워싱턴 우완 선발 투수 제이크 어빈의 호투에 막혀 3안타 빈타에 시달렸다.
6회 1사에서 유격수 땅볼로 잡혔고 0-3으로 벌어진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선 바뀐 투수 호르헤 로페스를 상대로 1루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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