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삼성전자 '갤럭시 링', 어디갔나?
삼성전자가 XR 헤드셋, 스마트 안경 등 차세대 웨어러블에 속도를 내는 반면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링'은 기대만큼의 반응을 얻지 못한 채 주춤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삼성전자는 스마트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링'을 출시했지만 이후 뚜렷한 흥행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업계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너무 빠르게 스마트 링 시장에 진입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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