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장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우한은 24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 멜버른 시티와의 2024-2025 여자 ACL 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전반 추가 시간 우한 왕수앙이 정확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대 상단 구석을 노렸으나 이번엔 멜버른 골키퍼 말레나 미에레스가 손가락 끝으로 쳐내며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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