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왼쪽)-신유빈이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뒤 웃고 있다.
둘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4강전에서 왕추친-쑨잉샤(중국·세계랭킹 8위) 조에 패해 동메달을 확정했다.
2년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대회에서 각각 다른 파트너(장우진·전지희)와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땄던 임종훈과 신유빈은 이날 세계선수권에서 처음 메달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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