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리그 5경기 무패 행진(3승 2무)을 질주, 경기 종료 기준 3위(승점 28)를 지켰다.
엄원상이 리그에서 득점을 기록한 건 지난해 5월 29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이후 360일 만이다.
대전은 이후 좀처럼 달아나지 못했지만, 대구 역시 추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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