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위해 뛰었더니 고작 20분” 폭탄발언 가르나초, 진정 맨유 떠날 생각 “곧 회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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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위해 뛰었더니 고작 20분” 폭탄발언 가르나초, 진정 맨유 떠날 생각 “곧 회담 예정”

너무나 아쉬운 준우승 이후 가르나초는 폭탄발언을 남겼다.

가르나초의 동생도 "다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열심히 뛰었고 모든 경기에서 팀을 도왔다.지난 두 번의 결승전에서 2골을 넣었는데 19분만 뛰었다"라고 자신의 SNS에 소감을 남겼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4일 “가르나초는 UEL 결승전서 벤치에 이름을 올린 뒤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가르나초 측은 앞으로 며칠 안에 맨유와 회담을 갖고 여름 이적시장 이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가르나초는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자신이 맡은 역할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UEL 결승전서 20분 밖에 뛰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맨유도 현실적인 제안이 들어오면 가르나초를 내보낼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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