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여중부 59㎏급 용상 금메달 한지민 [영광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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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여중부 59㎏급 용상 금메달 한지민 [영광의 얼굴]

24일 경남 고성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여자 중등부 59㎏급 용상에서 85㎏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따낸 한지민(청라중3)의 우승 소감이다.

한지민은 “인상 경기를 할 때는 너무 긴장해서 실수를 많이했다”며 “그래서 용상 때 더 악착같이 들 수 있었던 것 같다다.

운동을 좋아하던 한지민은 1학년 때 취미로 역도를 시작,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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