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1라운드 로빈 마지막 경기에서 화성FC에 1-0의 승리를 거두며 2위로 도약했다.
서울 이랜드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초반 터진 페드링요의 선제골을 잘 지켜내며 2연승을 달렸다.
전반 막판 화성의 위협적인 슛이 골대를 맞으며 위기를 넘긴 서울 이랜드는 후반 들어 페드링요 대신 오스마르를 투입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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