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3쿠션 당구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이 2점대 애버리지로 베트남과 유럽의 강호들에게 압승을 거두며 3명 모두 8강에 진출했다.
24일 베트남에서 열린 '호찌민 3쿠션 당구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의 허정한(경남)과 김행직(전남-진도군청), 황봉주(시흥체육회) 등이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 준결승에 도전한다.
베트남의 레단티엔과 맞붙은 김행직은 접전 끝에 22이닝 만에 50:41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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