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채은은 2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6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타 차 단독 1위였던 김민선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고 6언더파 138타, 공동 9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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