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금융당국은 부실사업장을 보다 엄격하게 판별하기 위해 사업성 평가기준을 전면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권의 모든 PF사업장에 평가를 시행하고 정리·재구조화 대상 사업장을 식별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실사업장 정리 및 재구조화에 착수한 결과 2024년말 전체 PF익스포져와 부실PF 규모는 각각 14조2000억원(-6.6%), 1조8000억원(-8.6%) 감소했다.
금감원은 전체 부실PF 사업장 규모 23조9000억원 중 지난 3월 기준으로 9조1000억원(38.1%)을 정리(6조5000억원)·재구조화(2조6000억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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